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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 등 오피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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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오디온 이갈로 임대 영입 완료.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국 슈퍼 리그 상하이 선화로부터 전 왓포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의 임대 영입을 완료하였다. 오디온 이갈로는 30세의 나이지리아 국가 대표이며, 올드 트레포트로 데려오는데 완적 이적 옵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. 아직은 중국에 머물고 있지만, 며칠 뒤 영국으로 날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갈로는 2014 ~ 2017년 까지 왓포드에서 뛰면서 총 99경기에서 39골을 터뜨렸다. 올레 군나르 숄사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, "오디온은 노련한 선수다. 그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와 함께 있는 짧은 기간 동안 우리에게 다른 형태의 센터 포워드 옵션을 제공 할 것이다. 훌륭한 청년이자 매우 전문적인 그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 할 것이다." 라고 말했다. 이갈로는 2017년 중국 슈퍼리그 장춘 야..
토트넘, 카일 워커-피터스 사우샘프턴으로의 임대 이적 완료. 토트넘은, 카일 워커-피터스를 사우샘프턴으로의 임대 이적을 보냈다. 22세의 카일 워커-피터스는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사우샘프턴으로 임대 이적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.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풀백에 어린 자페트 탕강가와 세르쥬 오리에를 선호하여 카일 워커-피터스는 제대로 출전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다. 반면, 사우샘프턴에서는 세드릭이 아스날로 임대 이적하면서 카일 워커-피터스의 출전 기회가 훨씬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.
크리스티안 에릭센, 토트넘 떠나 인터밀란 이적 확정. 1월 29일,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. 이적료는, 영국 파운드화 기준 1,690만 파운드(한화: 약 260억 원)로서, 선수의 가치 대비 비용으로만 본다면 손해를 본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,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되는 에릭센으로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마음속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.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. 에릭센은 여름 시즌이 끝날 때, 계약 만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말했다. 지난해, 기대했던 스페인으로의 이적이 실현되지 못 하자, 토트넘에서 시즌을 시작했고,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28회 출전했다. 인터밀란은 세리에 A에서 리그 선두 유벤투스에 승점 3점 뒤진 2위를 달리..